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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8-20 09:36 조회35회 댓글0건본문
럭스코, 고용노동부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배전반 제조·태양광 발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울산 향토기업 ㈜럭스코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9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서 인증패를 전수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용노동부 김범석 울산지청장,
㈜럭스코 정용환 대표이사, 박지한 근로자 대표위원이 참석했다.
배전반 제조·태양광 발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울산 향토기업 ㈜럭스코(대표 정용환)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럭스코는 전국 140개사가 신청한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평가에서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럭스코는 전국 140개사가 신청한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평가에서
총 40개 선정 업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날 인증패를 전수받았다.
북구 효문동에 소재한 ㈜럭스코는 지난 27년 간 배전반·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전문으로
북구 효문동에 소재한 ㈜럭스코는 지난 27년 간 배전반·전기 자동제어반 제조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전문으로
해 온 향토기업이다. 앞서 이 업체는 2011년에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4년 만에
우수기업에 재선정됐다.
창립 이후 무분규 경영을 이어온 ㈜럭스코는 경기침체와 산업 변화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협력적
노사 문화를 구축하며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근로자 만족도 향상, 복지 체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노사협의회·임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 복지제도 확대와
특히 노사협의회·임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 복지제도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환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사 상생의 노력을 이어온 결과
정용환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사 상생의 노력을 이어온 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수평적 소통기반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 납세자에 한함),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모범 납세자에 한함),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조혜정 기자jhj74@iusm.co.kr